[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전자랜드 허버트힐을 앞에 두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6일 SK와의 경기에서 6점차 신승을 거두면서 4연패에 탈출한 전자랜드는 이날 2연승에 도전한다.
19승8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선두인 울산 모비스는 2012년 12월 26일 이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패배가 없다. 인천원정 8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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