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MBN이 제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골프 박인비 선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에는 골프 박인비(대상)를 비롯해, 축구 지소연 선수(최우수상), 유도 김잔디(우수상), 당구 김가영(탑 플레이어상), 배구 김사니(인기상), 유도 볼링 김지은(특별상), 신수지(도전상)가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