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홍수아가 시투를 앞두고 있다.
4라운드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 라이벌' SK와 삼성이 4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삼성이 SK에 3연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시즌을 달리고 있다.
16승 13패로 4위인 삼성과 10승 19패로 9위인 SK는 잠실을 연고로하는 라이벌로 나란히 최근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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