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김영구 기자]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 경기에서 전주 KCC 선수들이 1쿼터를 26-7로 앞선 가운데 기뻐하면서 벤치로 들어오고 있다.
3연패에 빠지면서 16승 14패로 5위에 올라있는 전주 KCC와 2연패를 당하면서 18승 11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는 안양 KGC는 서로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양 팀의 앞선 3번의 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2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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