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는 김현수(볼티모어, 전 두산), 이재학(NC), 양현종(KIA), 박용택(LG)의 아트토이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달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이번 아트토이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얼굴 특징이 귀엽게 표현되었으며, 9cm의 크기로 책상, 자동차 장식에 적합하다. 각 상품에는 선수 외 모자와 글러브, 헬멧, 배트, 야구공이 추가로 포함되어있어 타격, 수비 모습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사진=KBO 제공 |
KBO와 그레이포인트는 박병호, 이승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아트피규어와 한화 이글스 6명의 선수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아트토이를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전 구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수들의 피규어 및 아트토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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