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3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K리그'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다.
1969년에 신설한 KFA 올해의 선수상은 초대 김호 전 대전 감독을 시작으로 이회택(70년) 차범근(73년) 김호곤(75년) 조광래(81년) 허정무(84)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후 프로축구 MVP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1985년 폐지했다 15년 만인 2010년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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