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훈 류승우 선봉/ 사진=연합뉴스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이 발표됐습니다.
26일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겸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수원 삼성 권창훈과 레버쿠젠 류승우가 선발로 출장합니다.
FC 리퍼링 황희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 박용우·심상민, 전남 이슬찬·이창민, 울산 정승현·이영재·김승준, 인천 진성욱, 제주 김현 등 K리그의 영플레이어들도 도하행 티켓을 잡았습니다. 이외에도 연세대 황기욱이 함께 출전합니다.
반면 박인혁(프
신태용호는 오는 28일 두바이로 출국해 내년 1월 4일 아랍에미리트,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현지 평가전을 치릅니다.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예멘과 함께 C조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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