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의 경기, KB손해보험 김요한이 OK저축은행 코트로 볼을 넘기고 있다.
OK저축은행은 홈에서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경기로 KB손해보험과 맞붙었다.
전반기에는 OK저축은행이 13승5패 승점 41점으로 1위 5연승 질주 중이며 KB손해보험(4승14패)은 2연패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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