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대한항공 김철홍이 블로킹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홈 팀 우리카드는 최근 6연패를 당하면서 4승 14패(승점 12점)로 최하위 7위로 밀려났다.
이에 맞선 대한항공은 올 시즌 팀 최다 4연승을 거두면서 12승 6패(승점 36점)로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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