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투수 데니스 홀튼(36)이 오릭스 버펄로스의 국제 스카우트로 새 삶을 시작한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9일 “오릭스가 주미 스카우트 담당으로 홀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홀튼은 지난 2011년부터 활동 중인 전직 메이저리거 그렉 라로카와 2인 체제로 오릭스 주미 스카우트 팀을 맡는다. 홀튼은 투수 부문, 라로카는 야수 부문 스카우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 전 KIA 투수 홀튼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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