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SK가 전자랜드를 꺾고 귀중한 승수를 추가했다.
SK는 김선형과 스펜서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스펜서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2015년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전자랜드는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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