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폭행사건 휘말려…후배 선수 황우만 전치 6주 상해 '입원치료 중'
↑ 사재혁/ 사진=연합뉴스 |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후배 선수 폭행설에 휘말렸습니다.
피해 선수 가족에 따르면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역도선수인 황우만 씨를 폭행했습니다.
황 씨는 현재
사재혁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일 황 씨가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가 사과했으나 황 씨 부모 측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체대 교수들도 병원을 찾아 폭행 진위를 파악하고 돌아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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