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여성 팝가수 비욘세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AP통신은 8일(한국시간) 슈퍼볼 하프타임쇼 후원사인 펩시를 통해 비욘세가 오는 2월 8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앞서 슈퍼볼 하프타임쇼 참가가 확정된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비욘세는 최근 발매된 콜드플레이의 새 앨범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에도 참여했었다.
↑ 팝가수 비욘세가 50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2014년 48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했던 브루노 마스도 이번 하프타임쇼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슈퍼볼 2쿼터 종료 후 진행되는 하프타임쇼
지난해 케이티 페리가 출연한 하프타임쇼는 1억 1800만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