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김영구 기자]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경기에서 하나은행 박종천 감독과 신기성 코치가 선수들에게 파울로 끊을것을 지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9승 10패로 공동 2위다. 이날 승리한 팀은 단독 2위가 되고, 패하면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이상 9승 11패)와 함께 공동 3위가 된다.
두 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선 하나은행이 2승 1패로 다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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