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김영구 기자]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경기에서 하나은행이 69-5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EB하나은행은 10승 10패로 단독 2위에 올라선 반면, 이날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진 신한은행은 공동 3위로 떨어졌다.
5연패로 4라운드 전패를 기록한 신한은행 하은주가 김단비, 최윤아와 종료직전 벤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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