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양동근이 애장품 경매에서 자신의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모자를 35만 원에 낙찰받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매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9일 잠실체육관에서는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올스타 Fan's Day’가 진행됐다.
↑ 양동근이 애장품 경매에서 자신의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모자를 35만 원에 낙찰받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매 금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사진(잠실체육관)=김영구 기자 |
잠실체육관에서 10일 정오부터 열리는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주니어와 시니어 올스타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팬 투표에 의한 베스트 5는 주니어 올스타에 허웅(동부), 이재도
올해 팬투표 1위는 허웅(23·원주 동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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