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발롱도르 수상 메시, 이승우 축하 눈길 "최고의 선수, 신"
↑ FIFA 발롱도르/ 사진=이승우 SNS |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리오넬 메시의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한국 시각)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역사상 최고의 선수, 신, 발롱도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자신이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앞서 이승우는 "한국의 메시로 불러주셔서 영광"이라며 "나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싶다. 메시와 함께 운동도 하고, 경기도 같이 뛰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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