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김명훈이 훈련을 마친 후 SK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명훈은 최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21승 17패로 리그 6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4승 24패로 부산 KT와 공동 7위의 SK는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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