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FA 외야수 저스틴 업튼이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업튼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1억 327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업튼은 현재 타이거즈 구단에서 신체 검사 등 계약 완료를 위한 세부 절차를 진행중이다.
↑ 저스틴 업튼이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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