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5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이 담긴 결산서를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연맹의 2015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
수입은 총 243억 9,600만원으로 2014년 대비 약 1억 6,000만원 증가했고, 지출은 236억 7,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억 1,100만원 늘었다. 결산 손익은 7억 2,200만원으로 작년 대비 약 9억 5,100만원 감소했다.
연맹은 2012년도 결산서를 담은 경영공시를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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