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황석조 기자] 메이저리그 식 팜 시스템을 표방한 넥센의 퓨처스리그가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2군 감독격인 쉐인 스펜서 필드 코디네이터는 소통을 강조했다.
22일 화성 베이스볼 파크에서는 넥센 퓨처스 팀 화성 히어로즈의 신임 코치 상견례가 열렸다.
올 시즌부터 화성 히어로즈는 필드 코디네이터 쉐인 스펜서를 필두로 투수 코디네이터 브랜던 나이트, 투수 인스트럭터 데럴 마데이, 배터리코치 아담 도나치가 신임 코칭스태프로 선임됐다. 전날 한국에 입국한 새 코칭스태프들은 화성에 머물며 본격적으로 히어로즈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 쉐인 스펜서 신임 화성 히어로즈 필드 코디네이터가 선수단과 첫 인사를 나눴다. 사진(화성)=정일구 기자 |
최근 부친상을 경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