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 옥영화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6 시즌을 위해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롯데 문규현이 사과를 먹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조원우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46명이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한편, 현재 미국서 머물고 있는 이대호는 지난 4일까지 개인 훈련을 하다가 지난 17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롯데 사도스키 해외스카우터 코치가 조기방문해 감독 및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사도스키 코치는 내달 7일 다시 캠프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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