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2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환호하고 있다.
OK저축은행(17승 8패)은 지난 20일 안방에서 치른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전날 대한항공에 내줬던 1위 자리도 되찾았다.
반면 우리카드(5승 20패)는 대한항공과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꼴찌 탈출에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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