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팬이 뽑은 완소 가게 TOP10, 2016년을 빛낼 K리그의 92라인, K리그 23개팀 동계 전지훈련지도, 2016 AFC 챔피언스리그 미리보기,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최진철, 조진호 감독, 김보경, 데얀의 소식을 담은 'Talk about K LEAGUE' 2016년 1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 1월호 첫 번째 코너에서는 K리그 팬들이 꼽은 완소가게 TOP 10을 소개한다. K리그 팬들이 추천한 82개의 가게 중 K리그 팬이 직접 운영하고, 맛과 즐거움을 보장하는 K리그 팬들의 아지트 10곳을 엄선했다.
'2016년을 빛낼 K리그의 92라인 코너'에서는 뜨거운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있는 1992년생 원숭이띠 선수들을 소개한다. 지난해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가 된 이재성(전북)과, 힘있는 플레이와 호쾌한 슈팅으로 전북으로 이적한 이종호(전북), 부진 탈출을 노리는 윤일록(FC서울), 포항의 새로운 엔진 손준호(포항), 한국 축구의 대표 공격수로 거듭난 황의조(성남)를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23개 팀이 떠난 각양각색의 전지훈련지와 일정은 한 장의 지도로 정리했다. 많은 팀 들이 해외 각국으로 이동해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가운데 몇몇 팀들은 국내의 따뜻한 남쪽 지방에 캠프를 차리고 시즌 준비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즌 준비를 극대화 하고,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한 팀별 인기 전지 훈련지를 'K LEAGUE PRE SEASON' 코너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AFC 챔피언스리그는 지난해와 비교해 출전팀의 숫자가 조정됐다. 플레이오프의 경기수도 늘어나 더 많은 팀이 32강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만들어 졌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월 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포항에 이어 201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전북과, 수원, 서울의 향후 조별리그 일정을 정리했다.
2016 K리그 클래식에 도전장을 낸 포항스틸러스 최진철 감독과, 오랜 해외 생활 끝에 국내 복귀를 결심한 김보경(전북),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은 데얀(FC서울)의 소식과 각종 기록도 담았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펼칠 두 감독과 선수의 활약을 점쳐보자.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아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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