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로드 FC의 새로운 ‘로드걸’ 이서현이 27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으로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와 KBS2 ‘VJ 특공대’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이서현은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이서현은 화보촬영에 능숙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작가가 요구하는 자세를 소화함은 물론이고 먼저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서현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28’을 통하여 공식데뷔한다. ‘수퍼액션’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다.
■XIAOMI ROAD FC 028/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 19:00
5경기 미들급 타이틀전 후쿠다 리키 VS 차정환
4경기 밴텀급 문제훈 VS 네즈 유타
3경기 밴텀급 권민석 VS 알라텡 헬리
2경기 아톰급 박정은 VS 류샤오니
1경기 페더급 조병옥 VS 김형수
■XIAOMI ROAD FC YOUNG
6경기 페더급 하태운 VS 얀보
5경기 라이트급 박찬솔 VS 루카이
4경기 미들급 최인용 VS 최원준
3경기 밴텀급 서진수 VS 윤호영
2경기 플라이급 채종헌 VS 박수완
1경기 밴텀급 김용근 VS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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