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김영구 기자]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KDB생명 경기에서 하나은행 염윤아와 KDB생명 이경은이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2승 11패로 2위, 4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5승 19패로 최하위다.
올 시즌 양팀의 4번의 맞대결에서도 KEB하나은행이 4승으로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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