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부상 재활 중인 류현진(30·LA 다저스)이 올 시즌 4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미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공격과 수비에 대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잭 그레인키가 비시즌 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임시변통의 선발 로테이션 위에 있다. 브렛 앤더슨이 돌아오고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한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켄타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 류현진.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면서 이 매체는 올 시즌 커쇼와 카즈미어가 원투펀치를 맡고 앤더슨, 류현진, 켄타가 순서대로 선발 로테이션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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