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산)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6 시즌을 위해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 필드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NC 용덕한이 동료의 팔토시로 고글을 닦고 있다.
NC는 이번 전지훈련을 ’서부행진(March West)’이라 이름 지었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2016시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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