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천정환 기자] 우리은행은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64-58로 물리쳤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신선우 총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24승4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 KEB하나은행(15승12패)과의 승차를 8.5경기차로 벌리며 남은 7경기(총 35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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