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곽혜미 기자]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 대한항공 최석기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마음이 급하다. 홈 코트의 대한항공(승점 52점)은 최근 4연패에 빠지며 4위 삼성화재(51점)에 추격을 허용했다. 더 이상 밀렸다가는 3위 자리마저도 내줄 수 있다. 원정팀 KB손해보험(20점) 역시 7위 우리카드(18점)에 쫓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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