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오리온 이승현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30승 19패로 리그 3위의 고양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8위로 부진한 성적의 서울 SK는 강호 오리온을 맞아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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