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12일부터 3월4일까지 21박 22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감독 및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37명 등 총 52명이 참가한다.
SK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야쿠르트, 닛폰햄(2군) 등 일본 프로팀과 4번, 삼성, 넥센, 한화 등 국내 프로팀과 6번 등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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