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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빅매치] ‘2위’ 노리는 삼성생명 vs ‘봄농구’ 사활 신한은행

기사입력 2016-02-11 16:47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둘러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펼쳐진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이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농구토토 W매치 32회차).
두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일찌감치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치열한 중상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4승14패로 3위를 마크 중인 홈팀 삼성생명은 현재 2위 부천 KEB하나은행(16승12패)과 2경기 차다. 아무래도 3위로 올라가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력부담이 만만치 않다.
사진=MK스포츠 DB
↑ 사진=MK스포츠 DB
반면 12승16패로 4위에 처진 신한은행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야 한다. 개막 무렵만 하더라도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저지할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감독 사퇴로 4위로 처진 상황. 시즌 초반부터 최윤아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고, 같은 시기에 김연주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을 받았다. 하은주는 결국 무릎이 버티지 못하고 최근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김규희는 발목 부상으로 11일 수술대에 올랐다. 최윤아의 무릎부상도 재발했다. 어수선한 팀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삼성생명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된 외국인선수 앰버 해리스의 대체 선수로 아시아 테일러를 영입하며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최근 분위기상으로 삼성생명이 우위이지만, 경기는 뚜껑을 열어야 알 수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총 다섯 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전체 성적은 3승2패를 올린 신한은행의 우세지만, 신한은행의 3승은 모두 시즌 초반에 나왔다는 것도 삼성생명에게 유리해 보인다. 2위를 향한 불씨냐,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리느냐, 두 팀이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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