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진행중인 닛폰햄 파이터스 스프링캠프. 이 캠프의 최고 인기스타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는 오오타니 쇼헤이(21)다.
그러나 13일(한국시간) 오오타니는 취재진의 관심 밖이었다. 더 유명한 슈퍼스타가 캠프에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르빗슈 유. 현재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 중인 그는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몸담았던 닛폰햄의 훈련 캠프를 방문했다.
↑ 다르빗슈가 13일(한국시간) 닛폰햄 캠프를 찾았다. 사진(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
↑ 구리야마 감독과 만난 다르빗슈. 사진(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
↑ 다르빗슈가 가는 곳마다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사진(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
↑ 닛폰햄 선수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다르빗슈. 사진(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
배스는 “팔 상태가 어떤지를 물었고, 새로 온 투수코치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 외에는 개인적인 얘기들이었다”며 둘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소개했다.
↑ 지난해 텍사스에서 함께 한 앤소니 배스와도 만났다. 사진(美 피오리아)= 김재호 특파원 |
↑ 훈련장을 둘러 본 다르빗슈가 카트를 타고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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