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13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 황연주가 공격에 성공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4연패를 기록중인 홈팀 현대건설과 3연승을 달리는 원정팀 한국도로공사가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현대건설은 현재 15승 10패 승점 45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고, 4연승에 도전하는 한국도로공사는 12승 13패 승점 36점으로 4위다. 양 팀의 올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선 도로공사가 3승 2패로 우세하다.
[mironj19@maekyung.com]
▶ ‘오오타니 공략’ 황재균의 이유있는 안타
▶ 美 언론 “박병호, MIN 퍼즐 중 가장 흥미로운 조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