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김영구 기자] 1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대한항공 한선수가 몸을 던져 볼을 살려내고 있다.
13연승에 도전하는 현대캐피탈은 선두 OK저축은행에 승점 2점차로 뒤진 22승8패(승점 63점)로 2위, 5연패 탈출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3위 삼성화재(18승12패·승점 52)에 다승에서 밀려 17승13패(승점 52점)로 4위다.
양 팀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와 3위로 순위변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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