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16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동근(23점,8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동부에 70-6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3연승을 달리며 34승 18패를 기록, 같은날 오리온에게 승리한 KCC와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원주 동부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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