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수원 삼성이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이 기자회견에 착석하고 있다.
감마 오사카와 수원 삼성의 ACL 조별리그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 삼성은 일본 감바 오사카 전 슬로건을 '도하에서 당한 통한의 역전패, 빅버드에서 반드시 되갚는다'로 정했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새 단장한 빅버드에서 필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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