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5회초 넥센 서건창이 삼진을 당하고 있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요미우리(18일)-한화(22일)-넥센(24일)-주니치 2군(26일)-SK(27일)-주니치 1군(28일)-KIA(29일)-삼성(3월 2일)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넥센은 오키나와에서 일본 프로야구 구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총 10회의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3월 4일 귀국한다.
[mironj19@maekyung.com]
▶ 강정호, 팀 훈련 부분 참가...감독 “아직 빠른 동작은 안돼”
▶ 이승우 결정력·공격주도·돌파 다 보여준 유럽 데뷔전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