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감바 오사카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양상민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5시즌 K리그 클래식과 J리그 준우승 팀끼리의 맞대결이다. 2014-15시즌 호주 A리그 우승팀 멜버른 빅토리, 상하이 상강과 G조에 속한 감바 오사카와 수원 삼성은 서로를 넘어야 16강 진출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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