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김태균이 안타를 치고 장비를 고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 연습경기에서 3-8로 패했다.
한편, 한화는 23일 오키나와 요미탄 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주니치 드래건스 2군과의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됐으며, 22일 LG와의 경기는 아쉽게 11-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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