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6일 일본 킨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SK 박정권이 KIA 김기태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일본 프로팀과 4번, 국내 프로팀과 6번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점검한다.
한편,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국내외 팀들과 총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