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옥영화 기자]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IBK 기업은행의 경기, 현대건설 황연주가 득점 후 윙크하고 있다.
1위 IBK 기업은행과 2위 현대건설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이다. IBK는 27경기를 치러 승점 54점을 획득하고 있고, 현대건설은 28경기서 51점을 얻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현대건설과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진다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IBK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