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앤더슨 실바가 판정패를 당한 가운데 경기 전 비스핑을 도발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앤더슨 실바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메인이벤트에서 비스핑에게 0-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전 비스핑은 실바를 향해 "비아그라는 안 돼"라고 말했다.
↑ 앤더슨 실바와 비스핑의 맞대결 |
지난해 앤더슨 실바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 정지를 당한 바 있다.
이에 실바는 “아니야, 아니야. 그냥 네 얼굴에 주먹을 날릴 거야. 마음 편히 가져. 걱정하지 마”라고 받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