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황석조 기자] 한화가 이창열과 김원석의 테이블세터 조합을 꾸린다.
한화는 29일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넥센과 연습경기를 펼친다. 최근 2연승의 기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테이블세터는 이창렬(2루수)과 김원석(중견수)이 맡는다. 최진행(좌익수)-김태균(1루수)-이성열(우익수)이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하며 신성현이(3루수)이 6번 타자를 꾸린다.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윤승열과 차일목(포수), 강경학(유격수)이 하위타선을 이끈다. 선발로는 송은범이 출격한다.
↑ 한화와 넥센이 연습경기를 가진다. 사진(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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