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시즌 V리그 대상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중간집계 결과
한국전력 승리 예상 최다…3월1일(화)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3월 1일(화)에 열리는 2015-2016시즌 V리그 한국전력-KB손해보험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한국전력이 원정팀 KB손해보험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한국전력 승리(62.05%), 2세트 KB손해보험 승리(51.89%), 3세트 한국전력 승리(54.30%)로 나타나, 한국전력이 1, 3세트에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 30.37%, 2세트 3~4점차 48.50%, 3세트 5~6점차 38.85%가 각각 가장 높은 투표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6시즌 V리그 한국전력-KB손해보험 경기 장면. 사진=MK스포츠 DB |
시즌 막바지에 뒷심을 발휘하던 홈팀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30득점을 올린 얀 스토크를 앞세운 한국전력이 1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나머지 세트를 삼성화재에게 모두 내어준 결과 포스트 시즌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맞대결을 펼치는 원정팀 5위 KB손해보험도 27일 열린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에게 1-3으로 패했지만, 올 시즌 한국전력에게는 3연승을 거두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풀 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양팀이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은 1일(화) 낮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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