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황석조 기자] 서건창(26)이 연습경기 중 경미한 통증으로 교체됐다.
서건창은 29일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 1번 타자 및 2루수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인 서건창은 이날 3회 초 두 번째 타석 때도 2루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그러나 이후 다리 쪽에 불편함을 호소하더니 대주자 송성문과 교체됐다.
↑ 넥센 내야수 서건창이 경기 중 교체됐다. 사진(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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