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삼성과 LG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9회까지 4-4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습경기 성적은 삼성이 3승4패2무, LG가 5승1패2무로 마무리됐다.
LG 선수들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서로 격려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