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6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3일 오후 3시20분 인천국제공항(OZ171)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실시된 이번 일본 전지훈련은 총 49일간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1·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 고치 전지훈련에서는 타격, 수비 훈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술 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자 했다. 2차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는 국내외 팀들과의 7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했다.
↑ 한화 선수단이 오는 3일 귀국한다. 사진=정일구 기자 |
↑ 한화 선수단 귀국 일정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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