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오는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정규리그 우승 감사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새롭게 작성한 우리은행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맞아 경기 종료 후 주장 양지희 선수를 비롯해 임영희, 이은혜, 박혜진, 김단비, 이승아, 쉐키나 스트릭렌, 사샤 굿렛 등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한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 사진=MK스포츠 DB |
팬 사인회에 참가하려면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 당일 체육관 입구에서 배부하는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한림대성심병원 건강 검진권, 리센느 스킨케어 7종 세트,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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